지니소프트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해볼수 없는 경험을 직접 만들어주는 다양한  실감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램프의 요정처럼 사람들의 상상과 꿈을 현실을 만들어주는 일들을 하고있으며,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것에 필요한 콘텐츠와 기술을 만들어 가고 있다.

Q. 창업 계기가 있다면?

광주라는 지역에서 글로벌로 뻗어가는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Q. 창업 멤버를 소개해 달라.

광주에서 게임을 개발 했던 대표님들이 임원과 부서장으로 있고 광주지역 회사 3개가 모여서 만들어졌다.

Q. 창업하고 가장 힘든 시기는.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를 전력으로 서비스를 해야하고 대박 성과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올해가 가장 힘든 해가 될 것 같다.

Q.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었을텐데.

코로나때는 VR게임에 대한 매출이 줄어들긴 했지만 자체적으로 R&D와 지원이 많이 있어서 잘 견뎌낼 수 있었다.

Q. 주요 게임은 어떤게 있나.

'조선 좀비 디펜스'는 조선시대 고유의 무기들로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 좀비들을 처치하는 스테이지 형식의 좀비 디펜스 VR 게임이다.

Q. 서비스하는 주요 게임의 특징과 차별성은?

조선시대 고유 무기들마다 개성있는 특수능력과 궁극기를 사용해 몰려오는 좀비들을 처치하고  웨이브를 클리어해서 획득할 수 있는 랜덤 스킬을 활용 한다. 다양한 무기들과 스킬을 조합해 좀비들을 시원하게 처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Q. 게임 개발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처음 플랫폼에 제출한게 오큘러스 퀘스트 였는데 기기성능에 콘텐츠 품질을 맞추다 보니 최적화와 품질을 조절하는데 애를 먹었던 것 같다.

Q.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게임쪽 사업 분야가 있다면.

실감콘텐츠 분야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을 해보고자 크로스 플랫폼으로 콘솔시장과 PC시장에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