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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소프트, 2022 광주 ACE Fair서 메타버스형 관광 플랫폼 ‘블레이드 오브 아일랜드’ 소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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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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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오브 아일랜드 실행 이미지 │제공-지니소프트
㈜지니소프트(대표 김도현)는 오는 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니소프트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기반 기술인 VR‧AR 기술과 차세대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실용적인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실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일상에서 IT 기술이 ‘PLUS’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체 개발한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콘텐츠 ‘블러드 오브 아일랜드’를 소개하고, 이용자 의견 및 피드백을 확보하여 더욱 나은 콘텐츠로 개발해 나가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블레이드 오브 아일랜드’는 실제 지역의 관광지 및 축제 등에서 AR 증강현실 게임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재화 및 아이템을 지역 내 실제 사용이 가능하도록 실물거래 기반을 구축하는 메타버스형 관광 플랫폼이다. 관광형 콘텐츠답게 지정된 장소나 위치를 코스별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지정된 장소 방문 시 더욱 강화된 보상을 지급해 방문 의지를 높게 심어주고 있다.
지니소프트 관계자는 “한 번 플레이하고 더 이상 사용할 곳이 없는 기존 축제/이벤트 앱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도록 게임처럼 즐기는 관광 플랫폼을 추구하고자 개발을 추진했으며, 게임으로 획득한 포인트를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QR결제 시스템을 추가해 사용성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호텔·리조트 및 축제에 데모 시연을 통해 사용성과 편의성을 검증받았으며, 이번 광주 에이스페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의 시장을 넓혀가겠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현재 지니소프트는 VR 및 모바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으며 2022년 말 조선시대와 좀비를 배경으로 하는 ‘조선 좀비 디펜스 VR’, 실제 지형을 기반으로 전투가 이루어지는 MMORPG 데모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22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는 AI, 메타버스 VR/AR 게임부터 방송, 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콘텐츠 라이선싱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 종합 전시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WAF(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와 더불어 NC소프트와 함께하는 일러스트 신인작가 발굴전, 보드게임 대회&체험전, 코스프레 페스티벌, 제15회 청소년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애니메이션 시사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들을 전시 기간 내내 다채롭게 선보인다.
기사 원문보기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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