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소프트, 2023 광주 ACE Fair서 '더스티 더비' 첫선…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 활용 사업 영역 다각화!" > 뉴스 | 지니소프트 :: Geniesoft

지니소프트, 2023 광주 ACE Fair서 '더스티 더비' 첫선…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 활용 사업 영역 다각화!"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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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주 ACE Fair에 참가한 지니소프트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2023 광주 ACE Fair에 참가한 지니소프트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지니소프트(대표 김도현)는 9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광주 ACE fair(에이스 페어)’에 참가했다.

지니소프트는 광주 대표 청년 벤처기업으로, 실감형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니소프트는 K팝을 중심으로 한 리듬 게임 ‘댄싱 애로우’를 개발했고, 조선시대의 자료와 지형을 참고해 만든 ‘조선좀비디펜스’를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더스트 더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스트 더비'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최대 32명의 플레이어가 경쟁하는 게임이다. '먼지'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지니소프트 관계자는 "먼지는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이를 캐릭터화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디자인·개발에 착수했다"라며 "스포츠 게임이라고 하면 전문적이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낄 수 있는 반면, 더스티 더비는 최대한 쉽고 많은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데 주안을 뒀다"고 게임 개발 배경을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 가지 스테이지가 마련돼 있고, 최종적으로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하려고 한다"라며 "올 연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ontent DIVE!(콘텐츠에 빠져들다!)'를 주제로 열린 2023 광주 ACE fair에서는 방송, 애니메이션/캐릭터, 디지털 콘텐츠(게임, VR·AR) 등이 전시 소개됐다. 또한, 수출상담회 및 네트워킹 파티, 국제 컨퍼런스 CDC(콘텐츠 개발 컨퍼런스), 지역 문화 인프라 투어 등 콘텐츠 산업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레트로 게임에서부터 VR 게임, 보드게임까지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체험존과 함께 광주 국제 ACE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제16회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K-POP 랜덤플레이 댄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KOTRA,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했다.



기사 원문보기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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